모유수유에 대한 고찰.....
6월 9일에 딸이 태어났습니다.이틀 동안 병실에 있다가 조리원으로 올라왔습니다.수유를 하려고 젖을 물리는 데 아기가 몇 번 빨더니 모유가 안나오니 짜증나서 계속 울기만하고 젖을 안물었습니다.젖병을 물리면 잘 빨아먹었습니다.어찌나 울음소리가 큰지 조리원에서 유명했습니다.아기가 젖을 물 때 젖병으로 분유를 떨어뜨려서 먹이기도 했습니다.아기는 3일 내내 정말 필사적으로 울고 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우리 방에 들어오실 때 너무 덥다고 하셨습니다.실내온도 28도였습니다. 임산부랑 애기한테 에어콘 바람쐬면 안된다고 해서 창문만 열어놓고 에어콘 안켰습니다.선생님께 적정온도를 물었습니다. 실내온도 24도 랍니다.일단 에어콘을 켜고. 그리고 젖을 물렸습니다. 유즙만 나오고 젖은 안나왔..
육아
2014. 9.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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